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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의 유래 BEST선물

by 쌀고양이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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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의 유래

발렌타인데이가 사연을 가지고 유럽에서부터 시작된 것과 달리 화이트 데이는 1980년에 일본제과회사의 마케팅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상술의 날인 샘이지요. 시작은 예상보다 로맨틱하지 않지만 아시아권에서는 영향을 받고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화이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탕이나 초콜릿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비인기 제품인 마시멜로의 재고소진을 위한 상술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문화로 정착되어 커플들뿐만 아니라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백을 위한 기회로도 여겨집니다. 그럼 사랑을 전하는 날로써 어떤 선물이 사랑받는지 알아볼까요?

화이트데이 선물 BEST

선물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지만 14일 모바일 소개팅 앱 '정오의 데이트'에서 2030 솔로 남녀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대한 조사 결과

1위 커플링, 커플티등의 커플 아이템

2위 정성이 담긴 손 편지

3위 꽃다발

4위 향수

5위 사탕이나 초콜릿

등의 순으로 받고 싶은 선물 순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반면 사탕을 주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커다란 사탕바구니는 매해 제일 받기 싫은 선물로 여러 통계에서 집계되니 센스 있는 남성분들이라면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할 때 크기가 중요한 건 아니란 걸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트데이의 다른 이름 그리고 다른 선물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3월 14일을 원주율을 기리기 위한 날로 '파이데이'라고 부르며 기념합니다. 보통 파이의 날 행사에는 원주율소수점 외우기나 파이 먹기 등의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파이의 날은 유네스코 2019년 11월 40대 총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세계 파이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을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 '백설기데이'

백설기데이는 사탕을 선물해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화이트데이'와 다르게 우리 쌀을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의미가 있는 날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습니다. 늘 주고 받던 사탕보다 뽀얀 백설기로 마음을 전해보는것도 의미있을것 같습니다. 

2023년 사탕 주고 싶은 연예인

커플만 행복할 수 있나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내 짝꿍이 없다면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에게 팬심 가득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올해 사탕 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우영우로 사랑받았던 배우 박은빈 씨가 1위에 올랐고 아이돌은 뉴진스가 꼽혔습니다. 박은빈의 뒤를 이어 2위는 한소희, 김태리(16.5%)가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4위 김유정(13.7%), 5위는 설인아(9.9%)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이돌은 뉴진스의 뒤를 이어 2위는 아이브(15.7%), 3위는 블랙핑크(14.6%), 4위는 트와이스(14.2%), 5위는 에스파(10.8%)가 순위에 포진되었습니다. 

 

1년을 기다려 맞이하게 된 화이트데이가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솔로이던 커플이던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밸런타인데이에 이어 기다리던 날 중에 하나인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정성을 담아 진심을 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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